기독대한성결교회 전남서지방회는 지난 2일(금) 오전 11시, 영성교회(담임 양성택 목사)에서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예식을 갖고 새해 사역의 출발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서기 김장주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장로회장 정철호 장로가 대표기도를 맡아 지방회와 교단의 부흥, 목회자들과 교회 공동체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말씀을 전한 영성교회 담임 양성택 목사는 여호수아 3장 1절부터 6절을 본문으로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새로운 길을 앞에 두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은 자신의 경험이나 계산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언약을 따라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2026년 한 해도 성결의 복음과 순종의 발걸음으로 지방회와 각 교회가 새 길을 열어가자”고 권면했다.
이어진 하례예식에서는 지방회장 박연기 목사가 신년사를 통해 “혼란한 시대 속에서도 성결교회의 정체성을 굳게 붙들고, 말씀과 기도로 하나 되어 지역 복음화와 다음 세대 사역에 힘쓰는 지방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또한 “목회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동역의 기쁨을 회복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방회 장로부회장 안상기 장로의 신년사가 있었으며, 중보기도 시간에는 전 교역자회장 박은호 목사가 ‘교단과 지방회, 지교회를 위하여’, 남전도회연합회장 조만천 장로가 ‘나라와 민족,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여교역자회 부회장 박현미 목사가 ‘제74회기 지방회와 연합기관을 위하여’ 각각 기도하며 새해 사역을 하나님께 의탁했다.
광고 및 안내 후에는 압해서부교회 원로 조창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예배 후에는 서기 김장주 목사의 진행으로 지방회 준비를 위한 행정서식 설명회가 이어져, 새 회기 지방회 사역의 원활한 진행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 감사예배와 하례예식을 통해 참석자들은 한 해의 시작을 하나님께 맡기며, 목포서지방회와 각 교회가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지역사회와 민족을 섬기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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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6-01-19 11:3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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