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한신) 호남노회(노회장 전진수 목사)는 지난 12일(월) 오전 11시, 용해동교회(김기영 목사 시무)에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시편 103편 1절)는 주제로 2026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부노회장 김은석 목사(목포순성교회)의 인도로, 회계 김기영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말씀을 전한 신학교 학장 문귀병 목사(광주순성교회)는 ‘여호와는 말의 힘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시편 147편 10~11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께서는 말의 힘이나 사람의 강함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믿고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해를 맞아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노회원들이 되자”고 권면해 큰 은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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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전진수 목사 (측후동 교회) |
신년사를 전한 노회장 전진수 목사(측후동교회)는 “충성되이 섬길 수 있도록 새로움의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린다”며 “새해에는 노회와 총회, 지교회를 위해 연합하여 기도하며, 교회 공동체를 든든히 세워가는 노회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로회장 박정완 장로(목포중부교회)는 신년 인사를 통해 “주의 은혜로 희망과 비전이 있는 새해가 밝았다”며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사랑의 정신으로 연합을 이루는 공동체의 전진이 이 시대의 요청이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신실한 믿음으로 굳게 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모든 순서는 문귀병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으며,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노회장 전진수 목사의 사회로 케이크 커팅 시간을 갖고 새해에도 교회 고유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것을 다짐하며 신년하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