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창조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하나님께 속한 의로운 자가 되어
항상 깨어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주님과 동행하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자!






담임목사 김경윤

창조교회(김경윤 목사)는 지난 17일(토) 오후 2시에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경윤 담임목사의 인도로 목포제일노회 부서기 박승호 목사(목포제일교회)의 기도, 서대성 목사(은혜교회)의 성경봉독, 창조교회 찬양대의 특송, 증경노회장 김영옥 목사의 ‘승리하는 교회(출17:8-16)’라는 주제로 설교 후 노회장 박영제 목사(해남새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설교에 나선 김 목사는 “우리의 신앙은 영적 전투이며, 이 싸움에서 깨어있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승리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바람직한 직분자가 있어야 한다. 바람직한 직분자는 ‣내가 누구인가를 알고 어디에 속한지를 바로 인식한다. ‣주의 종의 인간적인 연약함을 알아줘야 한다. ‣주의 종의 관심사에 같이 동조, 협력하며 순종한다. ‣영적인 일에 헌신해야 한다”라며 “승리하는 교회는 모든 교회의 염원이다. 온 성도가 바람직한 직분자가 되어 승리하는 창조교회를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후 임직 및 은퇴식은 박용국 목사(서로사랑교회)의 기도, 서약, 안수기도, 공포, 권면, 임직패 증정, 강광원 목사(목포시민교회)의 은퇴를 위한 기도 후 은퇴패 증정으로 이어졌다.


현혜식 목사(열린교회)는 장로 권면을 통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귀한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 이 직분에 걸맞은 인격과 신앙, 헌신, 삶이 따르길 바란다”, 신안식 목사(복된교회)는 집사 권면을 통해 “하나님께 받은 직분을 잘 감당할 때 자신과 교회가 든든히 서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진국 목사(희락교회)는 권사 권면을 통해 “성경에 나온 믿음의 선진들 처럼 섬김을 위한 희생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 이정태 목사(우리목포교회)는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께서 주신 귀한 직분을 통해 수고와 헌신에 힘쓰며, 주님을 높이는 삶을 살 길 바란다”라고 명예권사들을 권면했다.


명재호 목사(새순교회)는 교우들에게 “하나님께서 세우신 임직자들이 성령과 진리가 충만하게 지속되도록 기도해주길 바란다”, 정종배 목사(비금중앙교회)는 “지금까지 수고하신 것처럼 더 주님 앞에 상 받을 날을 사모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길 바란다”라고 은퇴자들을 권면했다.


이어진 축하순서는 꽃다발 증정, 축사, 답사, 인사 및 광고 후 안채상 목사(만남의교회)의 마침기도로 폐회했다.


조성덕 목사(우리왕성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세워진 임직자들은 교회에 필요한 일꾼들이다. 죽도록 충성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박장국 장로는 “부족하지만 충성되이 여겨 귀한 직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목사님의 목회방침에 철저히 순종하고 낮은 자세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생명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이 날 임직자 및 은퇴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장립 박장국 ‣집사안수 김영백 박영진 최우호 주양태 장영삼 박종원 안성택 정영윤 문승복 박유수 ‣권사취임 이미진 박진금 김정미 김순자 조명금 전덕희 신 현 최현정 정미화 백미선 장인숙 김지은 진경희 이양자 김 주 정영숙 이영임 정옥해 이종순 김경자 ‣명예권사추대 김정희 이춘화 박성은 윤신애 이옥련 구선심 김이화 박형단 서수복 황을례 ‣집사은퇴 윤점복 차경식 최종복 ‣권사은퇴 우영희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