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어떠한 환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며 언약의 말씀에 순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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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김민화 권사(목포제일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목포제일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민화 권사, 목포제일교회)는 지난 3월 30일(화) 오후 2시 목포제일교회(박승호 목사)에서 제74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개회예배는 회장 김민화 권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성수양 권사(천해교회)의 기도, 부회장 윤 영 권사(새목포제일교회)의 성경봉독, 목포제일교회 여전도회원의 특송, 박승호 목사의 ‘하나님이 주신 꿈이라면(창37:5-11)’이라는 주제로 설교, 재정부장 박민자 권사(창조교회)의 헌금기도, 증경회장단의 헌금특송, 총무 김민희 권사(천해교회)의 광고 후 노회장 박시구 목사(늘푸른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설교에 나선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꿈으로 말씀하셨다. 요셉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을 잃지 않았다. 순종의 사람 요셉에게 하나님의 꿈은 말씀하신대로 이루어졌다”라며 “우리도 이와 같이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만을 신뢰한다면, 언약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회무처리 순서는 표어제창, 회가제창, 회원점명, 개회선언, 절차보고, 신가입지회 환영, 전총회의록 낭독, 경과보고, 임역원회 및 실행위원회보고, 결산보고, 감사보고, 예산승인, 각부사업보고, 평생회원 수여식, 사업계획안보고, 각지회보고, 사업지현황보고, 신사건토의 및 미진사항처리, 전국여전도회연합회 85회 총회보고, 내회장소결정, 회의록 통과 후 폐회했으며, 노회전도부장 고성철 목사(성광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