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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산 목사, 목포노회(공로·원로)목사 추대예식



여기까지 인도하신 은혜에 감사,
생명의 역사를 이루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말씀 안에서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가리!




원로목사 양호산(목포세광교회)

목포세광교회(장해종 목사)는 지난 11일(주일) 오후 3시에 양호산 목사 목포노회 공로·원로 목사 추대예식을 가졌다.


1부 추대예식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목포노회장 곽군용 목사(양동제일교회)의 집례로 노회서기 진호석 목사(희성교회)의 기도, 목포동시찰장 김은성 목사(물댄동산교회)의 성경봉독, 세광교회 호산나찬양대의 특송, 양동제일교회 윤여권 원로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윤 목사는 ‘생명을 살리는 강물처럼(겔47:6-12)’이라는 주제로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수가 많은 사람을 소생, 삶을 풍성하게 한다. 성전에서 나오는 생명의 사역이 눈에 보이는 확실한 증거는 작을지라도 그 생수가 많은 사람을 치료하고 살리는 역사는 계속 될 것이다”라면서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생명의 말씀을 전하셨고, 많은 영혼들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놀라운 역사를 이뤄가셨다.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신 목사와 그 가족들이 귀한 사역을 마치고 은퇴하신 것에 감사드린다. 주님께서 남은 생애를 더 복되고 귀하게 인도하시길 기도 하겠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후 약력 소개, 공로·원로목사 추대사, 선포, 장신택 목사(아름다운초대교회)의 추대기도 후 추대패 증정이 있었다.


2부 축하순서는 장해종 목사의 사회로 축하영상, 원로목사 가족소개 및 특송, 꽃다발 증정, 김관송 목사(무학교회)의 축사, 김기풍 목사(성산교회)의 격려사, 인사, 광고 후 빛과소금교회 조현용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양호산 원로목사는 “부족함이 많은 종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 동안 주님의 사랑으로 저를 섬겨주시고 기도로 함께 해주셨던 성도님들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기도로 함께 동역해준 가족들과 노회원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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