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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목포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74회 정기총회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 여성!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세상의 소망 되신 주님을 향한
첫 사랑과 복음의 열정을 회복하자!






신임회장 김미화 권사(성산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목포노회 여전도연합회(회장 임향란 권사, 일로중앙교회)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성산교회(김기풍 목사)에서 제74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개회예배는 회장 임향란 권사의 인도로 부회장 김미화 권사(성산교회)의 기도, 부서기 양원경 집사(양동제일교회)의 성경봉독, 성산교회 여전도회원의 특송 후 노회장 곽군용 목사의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소망(롬15:12-13)’이라는 주제로 설교로 이어졌다.


곽 목사는 “역사상 여성들은 대우받지 못했지만 선교사들이 복음을 가지고 들어와 교회나 학교, 병원과 같은 기관 세워 그들에게 다양한 사회 활동의 기회를 줬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웠다”라며 “세상의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품고 여전도회연합회가 오늘까지 교회와 나라를 열심히 섬겼다, 다시 일어나 주님을 향한 첫 사랑과 복음의 열정을 회복하길 바라며, 축복과 천국의 문이 여전도회연합회를 통해 열리길 기도하겠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후 회계 박옥향 권사(평안교회)의 봉헌기도, 평신도위원장 임택수 목사(하당흰돌교회)의 축사, 격려사, 감사패 증정, 내빈소개, 인사말씀 후 김기풍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신임회장 김미화 권사는 “어려운 때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심히 부담되지만 하나님께서 하실 것을 믿고 기도하며 각 기관들과 연합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 올 한 회기도 임원들이 힘을 합하여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라며 인사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미화(성산교회) ‣부회장 김희자(빛과소금교회) 윤지선(양동제일교회) ‣직전회장 임향란(일로중앙교회) ‣총무 김양자(빛과소금교회) ‣서기 양원경(양동제일교회) ‣회계 박옥향(평안교회) ‣부서기 나미숙(빛과소금교회) ‣부회계 정숙자(양동제일교회) ‣협동총무 조길례(성산교회) 이영화(일로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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