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장점이 ‘터’지면 누구든지 성경이 보인다!
풍로가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말씀의 불을 붙이는 순종의 삶을 살아가자!
 |
신임지부장 장금열 목사(운남중앙교회) |
생터성경사역원(대표 이애실) 전남서부지부(지부장 김기철 목사, 성민교회)는 지난 4일(목) 오전 11시 성민교회에서 7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지부장 김기철 목사의 인도로 김민호 목사(고군중앙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후 ‘풍로(창35:3)’라는 주제로 설교, 지부 총무 장금열 목사(운남중앙교회)의 광고 후 축도로 마쳤다.
설교에 나선 김기철 목사는 “불이 붙지 않는 곳에 풍로만 돌리면 어김없이 불길이 타올랐다. 우리에게는 풍로가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이 있다. 이 풍로를 돌려 말씀의 불을 붙이지 못하는 성도들에게 말씀의 불을 붙이는 정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2부 회무처리는 신입회원환영, 서기보고, 사역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지부장 이·취임, 임원임명, 감사패증정, 신안건회의, 광고 후 폐회했다.
신임지부장 장금열 목사는 “부족하지만 주님이 세워주심을 믿고, 풍로를 잘 돌리며 충성스럽게 감당하겠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생터성경사역원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성경을 하나의 이야기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 기관이다. ‘생터’란 ‘생장점이 터진다’는 뜻으로, ‘생장점’은 ‘다음 단계로 성장하게 하는 지점’을 말한다. 신앙인으로 가지고 있던 터부시되는 질문(창조, 선악과, 창조시대 부분, 부활, 승천, 재림 등)을 해소하며 우리의 신앙 또한 다음 단계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
글쓴날 : [2021-04-01 14:20:54.0]
Copyrights ⓒ 호남기독신문사 & www.honamc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