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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호남기독신문 목포시정 발전기도회 축시


희망찬 도약, 목포여 일어나라!



김근열 목사
(본지주필, 군남반석교회)




유달산 기슭에 머금은 아침이슬

꿈처럼 펼쳐진 영산강 안개사이로

2024년의 희망찬 아침해가 떠오른다

 

큰 목포! 행복한 새해!

 

아름다운 사람들

다정한 손에 손을 잡고 아침을 간다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만들어간다

 

해 돋는데서부터

해 지는데까지

 

세상을 부르신 하나님도 웃으시는

우리들의 큰 목포!

 

나의 성도들을 내앞에 모으라!

청년이 찾는 큰 목포!

차고 넘치는 축복의 땅 우리들의 목포여!

 

행복하고 행복한 사람들

사랑하고 사랑하는 우리들의 목포여!

 

2024년 새해를

한마음 한뜻으로


힘차게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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