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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장로찬양단, 제3회 정기연주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목포연합장로찬양단(단장 이성식 장로)은 지난 31() 오후 730분 우리목포교회 본당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단장 이성식 장로



지휘 김장성 장로


단장 이성식 장로(목포열린교회)먼저 이 연주회를 발표할 수 있게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린다.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목포연합장로찬양단은 20163월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하는 20명의 장로로 출발하여 현재 31개 교회 51명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3년 동안 어려운 과정도 있었지만 꾸준히 찬양사역을 감당하여 왔으며, 지난해 11월 제2회 정기연주회와 금년 6월 한일 친선 기독교 컨벤션으로 최초 해외 연주회도 다녀왔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단원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저희 목포연합장로찬양단은 찬양하기에 합당한 장로들이 되기 위해 매주 월요일 밤 2시간씩 말씀묵상과 기도로 준비하며 연습에 집중하여 왔다고 했다.

 

또한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이다. 찬양을 통하여 입술의 고백뿐 아니라 실제 우리의 삶에서 참 목자이신 예수님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우리 모두 호흡이 다하는 그날까지 찬송하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풍요와 결실의 계절 가을, 목포 연합장로찬양단의 제3회 정기 연주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3회째 열리는 연주회가 우리 지역 기독교 음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믿음과 말씀이 우리 사회 곳곳으로 울려 퍼지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오늘 함께하신 모든 분의 앞날에 하나님의 은총과 성령의 기쁨이 충만하시길 기원한다”, 김원이 국회의원은 목포연합장로찬양단 정기 연주회를 통해 멋진 찬양과 아름다운 화음으로 기쁨과 행복을 나눌 수 있고 갈급한 영혼이 회복되며 채워지길 기대한다. 장로님들의 헌신적인 봉사를 본받아 더욱 열매 맺는 아름다운 신앙생활에 힘쓰며 하나님을 향한 우리들의 자세와 믿음을 점검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이번 연주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소망의 찬양이 널리 울려 퍼져 오늘이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은혜의 시간이 되시길 축복한다고 했다.




목포연합장로회장 이창석 장로



이날 목포연합장로회장 이창석 장로(목포새한교회)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목포연합장로찬양단의 연주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 올려드린다. 죄로 인하여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구원해주셔서 영원한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이 땅에 천국을 누리며 살 수 있는 특권을 주심에 감사드린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의 말씀처럼 우리 목자 되신 주님을 이 시간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하여 찬양으로 고백하니 이곳에 임재해 주시리라 믿는다. 찬양단을 이끌어 주신 단장님과 단원들에게 주님의 은혜 충만하길 바란다고 기도했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목포연합장로찬양단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 ‘주 예수를 떠나서는’,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됐으며, 목포장로섹소폰합주단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실로암합주에 이어 목포엘더스앙상블 · 테힐라 trio여호와는 나의 목자’, ‘’, 소리꾼 오선지의 난감하네’, ‘배 띄워라특별출연, 목포연합장로찬양단 · 소리꾼 오선지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예수님이 좋아좋아’,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합창 순서대로 진행되었다.

이어 특별출연 테힐라 trio [violin 최서영, cello 김찬민, piano 이은미]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축복송합주로 연주회를 한층 더 풍성하게 했다.



끝으로 목포연합장로찬양단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 ‘찬양하네 빛이 되신 구주’, ‘여호수와 성을 쳤네 여리고라는 아름답고 은혜로운 찬양에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한혜식 목사(열린교회)





마침기도에 나선 한혜식 목사(열린교회)우리 장로님들이 이렇게 수고하시고 준비하여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였으니 주님이 영광 받아 주시리라 믿는다. 그 수고 하나도 헛되지 않고 주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모두가 부족함 없이 살게 해 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했다.


한편 목포연합장로찬양단은 2016320여 명의 장로 회원으로 발족, 20191119일 창단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후 전국 장로성가합창단협회에 전국 30번째 회원단으로 가입, 현재는 21번째까지 성장하여 각종 연합예배 및 행사에 초청받고 있으며, 오는 111일 개최되는 한일 기독교 친선 컨벤션에도 초청되어 하나님께 은혜로운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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