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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교회, 다음세대 교육위원회 볼링대회


다음 세대를 품고 기도하며
올바른 교육으로 양육하여
희망찬 비전의 탑 세워
하나님 나라 확장하자! 

담임목사 이찬오
!

“죽도록 충성하라 주님께, 슬픔이나 괴로움이 주의 사랑 꾾을 수 없으니 충성하겠다.” 

다음세대를 믿음으로 세워가는 가는 삼호읍 삼호중앙로에 위치한 벧엘교회(이찬오 목사 시무)는 지난 21일(토) 오전 9시 30분 삼호읍 소재 볼링장에서 교사단합대회를 가졌다.

개회예배는 곽형수 집사 인도로 이동준 장로의 기도, 이찬오 담임목사의 말씀증거 후 담임목사의 축도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축복을 위하여(롬1:1~2)’라는 말씀을 통해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복음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전해졌다. 벧엘교회 교사들의 헌신과 섬김 충성으로 인해 다음세대들이 건강하게 자란다. 
건강한 교회공동체의 본질이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것이다. 교사들은 연합된 마음과 건강한 정신으로 충성되이 섬기는 삶을 살라”고 전했다.

또한 이찬오 목사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는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수 없다. 다 하나님의 은혜다. 예정과 예지 속에 벧엘교회를 세우시고 지역 구령의 열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은혜주시니 감사하다. 우리의 희망은 다음세대다. 다음세대를 위하여 온 정성을 다해 양육하고 돌보는 선생님의 헌신 까닭에 비전과 희망이 있다. 다함께 오늘 즐거운 날이 될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동준 장로는 “주님께서 좋은 일기 허락하시고 한마음 한뜻으로 다음세대 양육을 위해 헌시하시다가 오늘 모처럼 한곳에 모여 기량을 발휘할 수 있어 매우 흐뭇하다. 많은 분들의 후원과 관심으로 더욱 힘써 섬기는 길이 열림에 감사를 드린다. 다음세대가 국가의 기강이요 믿음의 원천이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어린 생명들은 참으로 고귀하다. 위하여 기도하니 더욱 강건하여 주님사역 감당하길 기도한다”고 했다.

이날 성도들은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 볼링을 통해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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