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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무안노회, 제136회기 정기회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
오직 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명 감당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무안노회(노회장 조인성 목사)는 지난 10일(화) 무안약곡교회(김경문 목사 시무)에서 제136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1부 개회예배는 노회장 조인성 목사(무안서부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박광일 장로(약곡교회)의 기도, 회의록서기 송연재 목사(월선제일교회)의 성경봉독, 노회장 조인성 목사의 설교, 광고 후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조인성 목사

말씀증거에 나선 조 목사는 ‘내 평생의 소원’(요17:1-2절)이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은 마지막 십자가를 지시기 전 ▲자신을 위한 기도 ▲제자를 위한 기도 ▲장차 앞으로 믿게 될 교회와 성도를 위한 기도를 드리셨다. 십자가의 길이 고난의 길이고 죽음의 길, 아픔의 길이지만 간절하고 처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영화롭게 해드리는 것이 예수님의 평생의 소원이었다”면서 “사도바울이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나니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라고 했던 것처럼 우리의 평생의 소원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이후 증경노회장 최정우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에 있었고, 사무처리는  개회선언, 순서보고, 휘장분배, 헌의부보고, 서기보고, 회계보고, 상비부보고 등 순서대로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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