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며
축구 꿈나무로 무럭무럭 자라
희망의 나래를 펼쳐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목포노회교회학교아동부연합회(회장 강덕현 집사)는 지난 14일(토) 오전 9시 30분 목포남초등학교에서 제6회 목포노회 노회장기 꿈나무 축구대회를 열었다.
회장 강덕현 집사(양동제일교회)는 “각 지역에서 대회에 참가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모두 다치지 않고 즐겁게 어울리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격려사에 나선 노회 교육자원부장 윤종수 목사는 “장차 여러분 중에 훌륭한 선수들이 배출돼 지역과 나라를 빛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증경회장 주금노 장로(양동제일교회)는 “좋은 날씨 가운데 축구대회를 개최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건강해야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찬양 드릴 수 있다. 오늘 한 사람도 다치지 않고 즐겁게 경기에 임할 수 있길 바란다”축하했다.
이날 대회는 비금제일교회, 동신교회, 목포초대교회, 양동제일교회, 도초연합팀 등이 참가했으며, 추첨을 통해 조를 나누어 진행했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모든 규칙을 준수하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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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10-24 16:5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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