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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순성교회, 추석맞이 따뜻한 섬김






목포순성교회(문귀병 목사)는 지난달 15일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써달라며 죽교동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35포)와 라면(20개입, 68상자)을 기탁했다.


문귀병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면서 “보다 나은 죽교동을 만드는데 이바지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박선영 죽교동장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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