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순성교회(문귀병 목사)는 지난달 15일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써달라며 죽교동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35포)와 라면(20개입, 68상자)을 기탁했다.
문귀병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면서 “보다 나은 죽교동을 만드는데 이바지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박선영 죽교동장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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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10-12 15: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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