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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재건교회, 연동·부주동·삼학동에 생닭 나눔






목포재건교회(정락준 목사) 사랑의 봉사단(강만선 단장)이 지난 9월 21일 연동과 부주동에 각각 생닭 40마리와 60마리를, 26일 삼학동에 20마리를 기탁했다.


강만선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장미선 연동장은 “정기적으로 후원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목포재건교회 사랑의 봉사단에 감사함을 전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윤희 부주동장은 “나눔을 펼쳐준 목포재건교회 사랑의봉사단에 감사드리며 나눔과 행복이 있는 부주동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현미 삼학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목포재건교회는 2019년 5월부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음 성금으로 마련한 생닭을 지역 곳곳에 매월 정기 후원하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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