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이 막혀있는 듯 답답한 현실 속에서 주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새로운 용기를 줍니다. 인간이 할 수 없을 때 하나님은 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부활 소망으로 우리에게 닥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이와 같은 시련을 뚫고 나갈 힘을 주십니다. 긴 겨울이 왔지만 봄은 어김없이 찾아오게 됩니다. 우리는 부활의 봄 길을 걸어갈 수가 있습니다. 우거진 수풀을 지나지 않으면 아름다운 꽃길을 갈 수가 없습니다. 길이 끝나는 곳에 길이 다시 시작됩니다. 벽도 밀면 문이 되듯이 우리는 환경을 뛰어넘는 부활의 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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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4-01 11:4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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