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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능력교회 설립 감사예배




선한능력교회(남기명 목사)는 지난 22일(토) 오전 11시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남기수 목사는 “선한능력교회가 이곳에 세워지기까지 사랑과 관심, 물질과 기도로 헌신해주신 모든 분들의 사랑을 잊을 수 없다. 이 사랑에 힘입어 이곳에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워가도록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여수노회 서기 이광석 목사(나눔교회)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임창주 장로(여수제일교회)의 기도, 부서기 김영진 목사(꿈이있는교회)의 성경봉독, 광신 동기회(영우회)의 특송 후 전도부장 김성천 목사(여수제일교회 원로)의 말씀선포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아름다운 교회(행2:42-47, 빌4:1)’라는 제목으로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이며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또한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있는 곳이다. 우리는 교회를 아끼고 사랑하며, 날마다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교회 중심, 기도 중심, 말씀 중심으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를 부어주실 것”이라며, “성령이 충만했던 초대교회와 같이 우리도 날마다 함께 모여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쓸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축사에 나선 중부시찰장 김정수 목사(소제교회)는 “주님의 몸을 깨뜨려 세우신 교회를 더욱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모두 하나 되길 바란다. 지역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며 날마다 부흥하고 성장하는 선한능력교회가 될 것을 믿는다”고 했다.


이후 회계 주지영 장로(여수선목교회)의 봉헌기도, 노회장 구제수 목사(호산나교회)의 공포, 남기명 목사의 인사 및 광고 후 노회장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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