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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목포노회 여성위원회, 파워관계전도세미나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목포노회 여성위원회(위원장 전선화 목사)는 지난 13일(목) 오전 10시 치유하는교회에서 ‘도형상담과 어머니 교실을 통하여 놀라운 전도의 기적이 일어납니다’라는 주제로 파워관계전도세미나를 열었다.


위원장 전선화 목사는 “우리는 복음을 위탁받은 자로서 복음을 전하고 증거하기에 힘써야 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도전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위원장 전선화 목사


개회예배는 목포여교역자회 총무 김영미 목사(행복샘교회)의 인도로 여성위원 박순화 목사(한길교회)의 기도, 목포여전도회장 김희자 권사(빛과소금교회)의 성경봉독, 목포노회 부노회장 장신택 목사(아름다운초대교회)의 설교, 여성위원 조옥순 목사(우리좋은교회)의 봉헌기도 후 전노회장 박석우 목사(은파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장 목사는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8-20)’는 제목으로 “전도는 우리에게 주신 귀한 사명이지만 주님 명령하신 말씀을 가르쳐 잘 지키게 해 영혼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오늘날 주의 종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 우리에게 귀한 사명을 맡기셨으니 가서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백성들로 영혼 구원에 이르게 하자”고 했다.

부노회장 장신택 목사


이후 특강 강사로 나선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한국가정살리기운동본부장)는 “전도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도 대상자에게 부담 없이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의 관심사에 집중하는 맞춤형 전도가 필요하다”면서 “전도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 전도에 힘쓸 때 교회가 부흥될 것이며,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목회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강사 송기배 목사


이날 세미나는 1부 ‘파워관계전도’, 2부 ‘도형심리 상담’으로 진행됐으며, 강사 송기배 목사의 시대 맞춤형 전도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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