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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전남동지방회, 제1회 추억의 운동회

72개 지교회 공동체가 주님의 이름으로 뭉쳐
추운 겨울이 지나고 뻐꾸기 우는 봄이 도래되니
서로 사랑으로 섬기며 일어나 함께 가자




지방회장 정제욱 목사(백향목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남동지방회(회장 정제욱 목사)는 지난 6월 24일(토) 오전 9시부터 15시까지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추억의 운동회를 가졌다.


개회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김호용 목사의 인도, 장로부회장 서의상 장로의 기도로 시작됐다.


말씀증거자 지방회장 정제욱 목사는 ‘우리 모두 다함께’(골3:15~17)라는 제목으로 “우리 모두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름을 받았다. 무엇을 하든지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감사하는 자가 되자”며 “추억의 운동회를 통해 서로 양보하고 격려하며 하나되는 연합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라”고 권면했다.


증경총회장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는 “같은 뜻, 같은 마음, 같은 생각으로 제1회 추억의 운동회를 개최함을 환영한다. 오늘 운동회를 통해 상생과 소통의 장이 이뤄져 희망과 비전을 선포하는 지방회의 무궁한 발전과 지교회의 성장이 있길 바란다”며 환영 인사했다.



전남서지방회 부회장 이기윤 목사(우목도교회)는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동지방회의 무궁한 성장동력이 이뤄질 줄로 믿고 축하드린다. 그간 코로나로 인해 자유롭지 못했으나 이 시간을 통해 더욱 굳건한 신앙심의 진원지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진행위원장 박상규 목사는 “우리 모두가 경기를 통해 서로 섬김과 배려와 존중의 미덕 속에 양보가 싹틀 것이다. 조금만 더 나를 버리고 모두를 위한 경기에 임할 때 내가 살게 될 것이고 우리 모두가 이기게 될 것이다.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광고 후 김종욱 원로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고, 이어 추억의 운동회, 오찬의 교제 후, 2부 운동회, 폐회예배 순으로 마쳤다.


체육행사는 △국민체조(진행 최 혁 목사) △공동체게임(진행 박상규 목사/ 산 넘고 물 건너, 큰공 굴리기, 고무신던지기, 불풀던지기, 지네발 릴레이, 희망탑풍선쌓기, 강태공 찾아라) △동시진행 배구(진행 이윤복 목사), 피구(진행 박제규 목사), 족구(진행 박희목 목사) △여자축구(진행 문창부 장로) △단체게임 △맛디아추첨(진행 박상규 목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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