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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압해읍기독교연합회 부흥성회

하나님께서 주시는 귀한 선물을 받아 누리며
다시 한번 일어나는 부흥의 시간




회장 김용섭 목사(숭의교회)




압해읍기독교연합회(회장 김용섭 목사)는 지난 3일(월) 저녁 7시 30분 압해중앙교회(신현파 목사)에서 ‘압해읍 복음화 및 교회 영성 회복’이라는 주제로 제17회 압해읍기독교연합회 부흥성회를 열었다.


회장 김용섭 목사는 “예배를 거부하고 부인하려는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함께 모여 말씀듣고 찬양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허락해 주셨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다시 우리에게 부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믿는다”고 인사했다.


첫날 부흥성회는 회장 김용섭 목사의 사회로 김영균 장로(동서교회)의 기도, 목포극동방송 여성합창단의 특송 후 권영기 목사(역촌성결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강사 권 목사는 ‘은혜의 선물(엡2:8-9)’이라는 제목으로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수가성 우물가에서 한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셨지만 그 여인은 하나님의 선물과 물을 달라고 하시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지 못했다. 그리고 그 여인이 깨닫게 되었을 때 물동이를 버려두고 전도하는 사람으로 변하게 됐다”면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선물을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 선물을 받게 되면 여러분도 이 여인처럼 삶이 변화될 것이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 세 가지가 있다. 그것은 ▲구원의 선물 ▲성령의 선물 ▲행복의 선물이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귀한 선물을 받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코로나로 4년 만에 열린 부흥성회는 5일(수)까지 이어졌으며, 찬양과 말씀, 기도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하나로 연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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