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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목포노회 교회학교 교사연합회, 2023년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포노회 교회학교 교사연합회(회장 박희정 권사)는 지난달 24일(토) 오전 9시 30분 목포양동교회(김관주 목사)에서 ‘서로 사랑해요(창50:15-21, 요13:21-35, 엡4:1-4)’라는 표어로 2023년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가졌다.


개회예배는 회장 박희정 권사의 인도로 차기회장 전미희 장로(대광교회)의 기도, 서기 정은숙 집사(함께걷는교회)의 성경봉독, 지도목사 김관주 목사의 주제강의, 총무 박 호 안수집사(목포중앙교회)의 광고 후 축도가 있었다.

회장 박희정 권사


강사로 나선 김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요13:34-35)’이라는 주제로 “성경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사랑이다. 예수님은 사랑의 은사를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셨다.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해서 구원받은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을 모르면 서로 사랑하라는 말이 윤리나 도덕적인 품성의 낮은 인간의 차원으로 왜곡될 수 있다”면서 “기독교는 용서의 종교이다. 예수님이 죄인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용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도목사 김관주 목사


이후 강습회는 유치부, 어린이부 등 공과교육과 노래율동으로 이어졌으며 전체 노래율동 후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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