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아름다운 공동체로 더욱 건강하게 세워가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목포주안교회(모상련 목사)는 지난 10일(토) 오후 2시 교회설립 40주년 기념 은퇴식 및 임직식을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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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상련 담임목사 |
1부 예배는 모상련 목사의 인도로 김병주 목사(목포미래교회)의 기도, 장판출 목사(삼계교회)의 성경낭독,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박수현 목사(목포새한교회)의 설교 후 교회가 담임목사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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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사모, 모상련 목사 |
설교에 나선 박 목사는 ‘교회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롬16:1-4)’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교회들에게 부흥의 물결이 사라지고 있는 때에 교회가 아름답게 성장한 것은 ▲목사님과 사모님의 수고와 헌신,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며, ▲성도님들이 성경을 잘 배우셨기 때문”이라며, “목포주안교회가 믿음의 본이 되며 주님 오실 때까지 아름다운 공동체로 더욱 건강하게 세워져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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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박수현 목사 |
이후 원로장로 추대식은 최광열 목사(유달교회)의 추대기도, 추대패 증정이 있었고, 은퇴식은 유 면 목사(동산교회)의 은퇴기도, 은퇴선언 후 은퇴패 증정으로 이어졌다.
권면 및 축사에 나선 채복남 목사(한일교회 원로)는 “▲믿음의 본을 보이며 ▲교회를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 ▲교인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길 바란다”, 김원표 목사(갈보리교회)는 “은퇴는 끝이 아니다. 교회를 통해 복음을 듣고 지금까지 믿음을 지켜왔으니 앞으로도 더욱 신앙을 잘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임직식은 서약, 홍석기 목사(상리교회)의 장로안수기도, 손영덕 목사(새소망교회)의 집사안수기도, 김병영 목사(봉덕교회)의 집사취임기도, 강춘석 목사(한마음교회)의 권사취임기도, 공포 후 임직패 및 장로배지 증정이 있었다.
이형만 목사(삼호교회)는 장로들에게 “장로로서 모든 일에 모범이 되며 당회원으로서 주권행사를 하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당회장 중심으로 모든 일을 지혜롭게 해나가길 바란다”, 김영길 목사(삼호서부교회)는 집사들에게 “▲사명 감당하며 성도와 담임목사님, 하나님께 칭찬받으며 ▲스데반 집사님처럼 천사의 얼굴을 갖길 바란다”, 현상도 목사(시종교회)는 권사들에게 “▲존경하는 마음으로 섬기며 ▲기도에 항상 힘쓰고 ▲대접하고 베풀길 바란다”, 문 웅 목사(계산교회)는 교우들에게 “임직자들의 짐이 무겁지만 여러분이 함께할 때 짐이 가벼워지고 능력은 배가 된다는 것을 믿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축사에 나선 최우식 목사(목포예손교회 원로)는 “목사님과 당회, 모든 성도가 함께 연합하며 주님 오실 때까지 더욱 부흥하길 바란다. 예수님과 하나가 되라”고 했다.
이후 김근열 목사(군남반석교회)의 축시, 준비위원장 김정서 장로의 광고 후 목포서노회장 박창규 목사(전원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 및 추대·은퇴자는 다음과 같다.
▲임직 △장로 모정길 오정섭 고창현 △안수(시무)집사 김성윤 윤승수 김도석 김순석 최병옥 김명호 윤치삼 천우철 고광훈 안민규 박진모 박의정 백일복 △안수(집사)취임 김남홍 △시무권사 정주희 박미정 허 정 김은양 박미숙 이은주 이세린 장점향 박상녀 손헌정 이화순 김경숙 양영경 설준심 안영선 송복임 강옥순 천현자 정난순 고경희 위미정 문정희 최완숙 유영애 김옥순 서영란 김광자 박미아 장은채 진인숙 오경숙 박미화 김미선 정 숙 이길자 조영희 △명예권사 조영심 이봉임 임정자 김희자 천순례 ▲추대·은퇴 △원로장로추대 정승안 △안수집사은퇴 김영복 김종식 △권사은퇴 주 숙 신금남 박옥심 이길례 조영아 김명자 임공순 백옥님 문경희 정산월 고정숙 박청심 김생자 박정숙 △전도사은퇴 추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