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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목포노회 아동부연합회, 제32회 어린이대회

어린아이와 같은 심령으로 말씀에 순종하고
온 세계 향해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쓰임받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목포노회 아동부연합회(회장 강덕현 집사)는 지난 10일(토) 오전 9시 빛과소금교회(김성용 목사)에서 ‘온 땅의 어린이를 그리스도에게로’라는 주제로 제32회 어린이대회를 열었다.


박헌주 집사(빛과소금교회)의 준비찬양 후 시작된 개회예배는 회장 강덕현 집사(양동제일교회)의 인도로 직전회장 이경숙 권사(동신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후 목포노회 교육자원부장 윤종수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회장 강덕현 집사


설교자 윤 목사는 ‘늘 어린아이처럼(마18:1-10)’이라는 제목으로 “주님께서는 어린아이 같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어린아이들은 무슨 말씀을 주든지 그대로 순종한다. 우리 모두 어린아이 같은 심령으로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면서 “아이들이 교회학교 교사 선생님들께 잘 배우고 성장해 어른이 되어도 선생님들과 계속 교류하며 존경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교육자원부장 윤종수 목사


목포노회장 장영식 장로는 “어린이 대회가 자라나는 다음세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 더욱 하나님과 가까이하며 찬송과 말씀을 사모하고 온 세계 향해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목포노회장 장영식 장로


이날 어린이대회는 성경고사, 성경암송, 영어성경암송, 글쓰기, 그리기, 독창, 중창, 찬양율동, 동화구연 총 9가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금, 은, 동상 입상자(성경암송, 영어성경암송은 금상만)는 7월 15일(토) 광주 본향교회에서 개최될 호남어린이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또한 오는 7월 15일(토)에는 노회장기 어린이 축구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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