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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총회부흥전도단, 제44회 정기총회

한국 교회의 부흥과 전도를 위해
주의 말씀 붙들고 다시 일어나자!

사진제공=CTS목포방송



신임대표단장 김준영 목사(대중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부흥전도단(대표단장 한인선 목사)는 지난 12일(월) 오후 1시 대중교회(김준영 목사)에서 ‘갑절의 영감을 받자(왕하2:9)’라는 주제로 제44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임 대표단장 한인선 목사는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변화를 이루는 바른 목표를 가지고 달려왔지만 부족함이 넘치는 송구함을 감출 수가 없다. 성령의 불이 계속해서 총회부흥전도단 위에 임하기를 바라며 전 단원들의 목양과 부흥사역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신임 대표단장 김준영 목사는 “부흥사로서의 시대적 사명을 인식하고 모든 부흥사들에게 성령의 불을 붙여서, 교회마다 모든 성도들이 엘리사의 갑절의 영감을 받도록 한국 교회의 회복과 치유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인사했다.


1부 개회예배는 상임부단장 김준영 목사의 인도로 서기 백중규 목사의 기도, 회계 김인해 목사의 성경봉독, 대중교회 한마음 찬양대의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특별찬양,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설교, 사무총장 백동수 목사의 광고 후 전 대표단장 리종기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김 목사는 ‘어디서 떨어졌는가?(계2:1-7)’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 받아 지금까지 귀하게 사용 받았지만 앞으로 남은 생애가 더 중요하다. 전도 부흥을 위해 우리의 여생 불태울 수 있도록 주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살자.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 처음 행위를 다시 회복하자”고 권면했다.


이후 정기총회는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총회록 낭독, 각종 보고 등 절차대로 순조롭게 진행됐고, 이어 대표단장 이·취임식은 전 대표단장 전용만 목사의 기도, 전 대표단장 한인선 목사의 퇴임사, 신임 대표단장 김준영 목사의 취임사, 부총회장 김상기 장로와 김 산 무안군수의 격려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목포노회장 장영식 장로, 총회부흥사회(합동) 대표회장 송영식 목사의 축사, 꽃다발 및 공로패 증정, 광고, 부흥전도단가 제창 후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단장 김준영 목사 ▲상임부단장 배동호 목사 ▲사무총장 장하민 목사 ▲서기 배종부 목사 ▲부서기 김재철 목사 ▲회계 한덕현 목사 ▲부회계 강형규 목사 ▲감사 한인선 목사 송창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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