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인 도전 정신으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유)다온이엔지(대표 김인수 사장)는 지난 16일(금) 오전 10시 목포시 죽선로 소재 사회복지법인 성덕원(원장 이현아)을 찾아 금일봉(현금일백만원)과 씨앗통장(후원계좌) 4구좌(1구좌 5만원 약정)를 후원해 주위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김인수 사장은 “제가 성장하며 받았던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 낼 수 있는 에너지는 믿음이었다. 제가 사업을 시작해 시행착오를 겪으며 어려움을 당했다. 한번 실패하고 사업등록을 하고 선수금을 받게 되자 개인회생절차로 인해 갚지 않아도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갚아야 하겠다는  마음에 이끌려 3,000만원을 변제하고자 채권자를 만나 자초지종을 말하고 갚았더니만 이 분이 보증자가 돼 상상할 수도 없는 물량수주가 돼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렇게 받은 은혜를 어려운 곳을 향해 지원과 후원을 하며 살겠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합숙시설을 마련 함께 생활하며 내일을 열어가는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현아 원장은 “김인수 사장의 말씀을 듣고 보니 너무나 공감이 간다. 자신이 어릴 적 어려운 환경 속 할머니 손에 자라면서 어려웠던 상황을 원망하지 않고 흐트러지지 않은 삶을 살아 건전한 기업인으로 성장해 변함없는 믿음의 가치를 창조하며 열정적인 삶을 영위함에 찬사를 보낸다. 자신이 사회로부터 빚졌다며 보응심으로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을 위한 배려는 이 사회가 짊어져야할 숙제다. 이런 숙제를 가감 없이 풀어내며 희망의 화살을 던지는 김 사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수혜기관으로서가 아니라 함께하는 사회구성원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본 회사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3길 10 3층(호성동 우체국 3층)에 본사를 두고 함양에 지점, 군산공장을 필두로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태양광 설비 및 인허가, 관련 법규 등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을 설득력 있는 비용으로 설비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경쟁력을 키워가며 인간 중심의 기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우수한 인재 양성의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풍요로운 삶을 모든 이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믿음과 신뢰로 내일의 에너지 문화를 창조해 가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