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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예닮교회, 원로장로 및 명예권사 추대감사예배






우리예닮교회(박기남 목사)는 지난 4일(주일) 오후 2시 원로장로 및 명예권사 추대감사예배를 은혜롭게 드렸다.


1부 예배는 박기남 목사의 인도로 서철민 장로(목포산정교회)의 기도, 문 웅 장로(목포연동교회)의 성경봉독, 임마누엘 성가대의 찬양 후 증경노회장 이극래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박기남 담임목사


설교자 이 목사는 ‘은퇴가 없는 신앙생활(빌3:12-16)’이라는 제목으로 “사도바울은 은퇴하고 쉴 나이가 되어도 여전히 푯대를 향해 그리스도 안에서 부름의 상을 위하여 더욱 힘써 달려갔다. 바울의 쉼 없는 열정과 같이 우리의 노년이 그렇게 되길 원한다”면서 “은퇴는 세상이 만든 제도이자 인간이 만든 한계이지만 믿음의 삶과 영적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우리 모두 부르심의 상을 위해 끝까지 달려가자”고 권면했다.

이극래 목사 설교


축사에 나선 심해석 목사(용당장로교회)는 “평생 교회에서 헌신하시고 추대 받으심을 축하드린다. 우리 신앙은 은퇴가 없지만 은퇴를 갖게 되는 것은 후진들에게 길을 열어줘 교회를 더욱 부흥 발전시키기 위함이다. 후배들을 묵묵히 지켜보며 더욱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원로장로 추대


또한 박홍률 목포시장은 “앞으로도 건강 지키며 복음을 전파하고 주의 향기를 나타내는 아름다운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 우리예닮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소망한다”고 축하했다.

명예권사 추대


이후 추대사, 축복기도, 축하영상, 원로장로 및 명예권사 추대패 증정, 조문호 장로 가정의 감사 찬양, 최현태 목사와 김 현 사모, 우리예닮교회 목자들의 축가, 구현옥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 노회장 정경용 목사(지도중앙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추대자는 다음과 같다.
▲원로장로 조문호 김형배 김 혁 ▲명예권사 박항단 김찬호 지유순 박순주 오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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