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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사랑교회, 박용국 목사 위임 감사예배






서로사랑교회(박용국 목사)는 지난달 20일(토) 오전 11시 본당 3층에서 박용국 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위임 박용국 목사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교회를 세우시고 성령으로 하나님 백성들을 부르셔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이루게 하셨다. 이 땅 가운데 주님의 나라가 세워지도록 주님의 비전을 위해 예배와 기도에 힘쓰며 전도와 섬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한편 1부 예배는 위임국장 곽길동 목사(군서황금교회)의 인도로 박영제 목사(해남새순교회)의 기도, 이동식 목사(무안읍교회)의 성경봉독,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전요섭 목사(덕진교회)의 설교 후 노회장 문미식 목사(풍성한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전 목사는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행13:21-23)’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마음에 들고 합한 자를 들어 쓰신다. 우리는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며 우릴 부르신 목적 위해 힘들어도 반드시 믿음 지키며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뤄드리자”면서 “또한 방향이 분명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아가며 지금까지 가졌던 목회의 목적과 방향을 잊지 말고 오직 하나님 중심으로 살길 바란다”고 했다.

전요섭 목사 설교


신안식 목사(복된교회)는 위임 목사에게 “▲교회 머리되신 예수님과의 관계 ▲예수님의 몸인 성도와의 관계 ▲당회와 노회와의 관계를 아름답게 세워가길 바란다”, 이정태 목사(우리목포교회)는 교인들에게 “목사님과 함께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을 더욱 사랑하길 바란다. 목사님과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며 좋은 관계를 갖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또한 김희근 목사(마량중앙교회)는 “목사님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서로사랑교회를 축하한다. 축하가 오늘로 끝나지 말고 날마다 축하받을 일이 더욱 많이 생기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고, 현혜식 목사(열린교회)는 “목사님 목회의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 말씀 안에 있다. 앞으로도 임마누엘하시며 담대하고 더욱 용기를 갖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후 목사 위임식은 서약, 주일형 목사(금강교회)의 위임기도, 공포 후 위임패 증정이 있었고, 본 교회 교인들의 축하영상, 온마음 중창단의 축가, 꽃다발 및 선물 증정, 곽재식 장로의 광고 후 홍강원 목사(진도초대교회)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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