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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부흥동 어르신 초청 어버이날 행복잔치






사랑의교회(백동조 목사)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기독교사랑봉사단은 지난 13일(토) 오전 11시 본당 5층 희락홀에서 ‘날 사랑하심 성경에 쓰였네’ 주제로 부흥동 어르신 200여명 초청 어버이날 행복잔치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색소폰(이동수) 가수(최우선)의 공연으로 막이 올라 초청가수 마중물(한명희, 박진희, 백현미, 최우선, 윤희원)공연 후 오찬시간으로 이어졌다.


봉사단 단원 4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어려운 시기를 지내시면서도 꿋꿋하게 생활하시어 선진 대한민국을 이루게 되었다. 더욱 건강하시어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란다”고 위로하며 귀가하실 때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드리며 부흥동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듬뿍 선사했다.


한편 사랑의교회 기독교사랑의봉사단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랑의 섬김을 통하여 그들이 참된 생명을 소유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하는 꿈을 갖고,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재능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서 더블어 사는 하나님 나라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예수 사랑의 실천이 주님의 제자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이자 사명임을 깨닫고 실천함으로써 역동적인 신앙의 삶을 살고자 하는 비전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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