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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충현교회, 용당2동 어르신 초청 효사랑 큰잔치







담임목사 신철원




용샘골 맑은 샘물 목을 적시고 어서가세 젊은 신 목사 오라하니 어서가세 재촉한 발걸음이 닿은 곳 충현교회(신철원 목사 시무)는 지난 13일(토) 오전 11시 본당에서 용당2동 어르신 200여분 초청 효사랑 큰 잔치를 열었다.


 신철원 목사는 “부모 섬김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시는 첫 계명이다. 부모를 공경하면 하나님이 장수의 길을 열어 주신다. 신앙인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야만 하는 것이다. 전 성도들이 합심기도로 준비한 행사다.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어르신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쉼을 얻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환영 인사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충현교회가 신철원 목사님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돌보고 성장을 위해 협조하며 기도해 주심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욱 부흥하길 소망한다.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다. 목포시가 선한 도시가 되길 기도 부탁드린다”, 김원이 국회의원은 “어르신 잔치를 베푸는 충현교회가 복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이럴 때 생각나는 노래 ‘당신은 사랑받기에 충분한 어머니 아버지’이다. 부모님 세대가 후진 대한민국을 땀과 헌신과 노력으로 선진국으로 성장시켜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더욱 강건하시길 기도드린다”며 각각 축사했다.


2부 축하공연은 △국악공연/헵시바 국악찬양팀(곽광희 외 5) △난타/우리가락퓨전난타(장영애 외 4) △율동/진섬경로당(고추실 외 15) △민요/소리향 신민요우리가락(정향옥 외 4)의 흥겨운 공연이 끝난 후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마친 후 귀가 시는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며 효사랑을 실천해 주위에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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