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공경의 마음판에 감사의 불 밝혀
말씀과 기도로 무장한 신앙공동체를 비추니
사랑과 섬김의 강을 희망으로 장식하네
 |
회장 박정수 장로(신광교회) |
목포홀리클럽(회장 박정수 장로, 신광교회)은 지난 4일 사랑의교회(백동조 시무)에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주제로 나라와 민족, 지역복음화와 경제발전, 각 지교회의 성장을 위해 5월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직전회장 최규성 장로의 인도로 회계 양해일 장로가 기도, 증경회장 김상열 장로(목포남부교회원로)의 말씀증거로 이어졌다.
김 장로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출20:12)라는 제목으로 “오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만큼 귀한 것은 없다. 우주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가정을 만들어 생육하고 번성하여 지배하라고 복을 주셨다. 교회는 보혈공동체다. 우리의 교회와 가정은 하나다. 국가도 가정이다. 가정을 천국의 모형이라고 한다. 믿음의 가정이 주 안에서 행복해야한다”며, “가장 행복한 사람은 많이 감사하는 사람이다.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서 땅에서 잘되고 장수의 복을 받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증경회장 강대실 장로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증경회장 주경일 장로가 ‘목포발전과 홀리클럽의 성장을 위해’ 특별기도 후 주기도문으로 은혜로운 기도회를 마쳤다.
한편 목포홀리클럽은 ▲개인의 삶에서 검소하고 정직하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노력한다(성민운동). ▲건강한 가정운동을 전개하며, 가정윤리 확립을 위해 노력한다(성가운동). ▲교회의 건전한 발전과 부흥을 위해 노력한다(성회운동). ▲직장윤리, 노사 간의 화합과 사랑의 실천운동을 전개한다(성직운동). ▲사회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공의를 도모하며, 법을 준수한다(성사운동). ▲나라를 사랑하고 겨레를 위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봉사한다(성국운동). ▲인류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기여한다(성세운동)는 취지로 창립 매월 기도회를 갖는다.
-
글쓴날 : [2023-05-19 10:20:15.0]
Copyrights ⓒ 호남기독신문사 & www.honamc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