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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술 목사(용당중앙) |
용당중앙교회(임종술 목사)는 지난 13일(토) 오후 2시 본당에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담임 임종술 목사의 인도로 신복교회 박재천 목사의 기도, 교역자회장 미암제일교회 차형수 목사의 성경봉독, 시찰장 성산교회 정현규 목사의 설교 후 목포제일노회장 풍성한교회 문미식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정 목사는 ‘충성된 일꾼의 모습’(딤후2:3~6)이라는 제목으로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다.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회가 되어지길 원한다. △임직자는 충성된 일꾼들이 되어야한다.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아야한다. △병사가 돼야한다(상관에 복종, 교회에서는 교회 앞에 충성하는 자).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 쓰임 받은 병사는 좋은 성도를 말한다. 임직자 모두가 사적인 일이나 경험에 준해 하나님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아가라”며, “△경기하는 자(법대로 해야 함)는 아무리 급해도 내 뜻대로 생각대로 하지 말고 아름다운 일꾼으로 말씀대로 해야 한다. 충성된 일꾼을 경기하는 자로 규정하고 있다. 연습하지 않으면 경기에 임할 수 없다. 헌신적인 일꾼에게 상급이 있다. △농부가 되라(충성되이 일하는 사람)”고 전했다.
윤영복 안수집사는 “부족하지만 하나님 의지하고 여쭙는 신앙심으로 하나님 의지하면 능치 못한 일이 없다는 말씀 붙들고 주의 일을 하겠다.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안수집사권면 권능교회 최덕섭 목사, 권사권면 벧엘교회 이찬오 목사, 성도권면 독천교회 김성환 목사는 “하나님이 일하라고 직분을 맡기셨다.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하며 낮은 자세로 충성되이 섬기라”, 축사자 금강교회 주일형 목사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해주신다.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바로 보고 바로 전하는 직분자들이 될 때 교회는 무한 성장을 할 것이다”, 군서황금교회 곽길동 목사는 “요셉의 무성한 가지가 담을 넘었듯 직분자들에게는 하나님이 형통의 복을 허락하시어 성장하도록 하신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했으니 날마다 성령님과 함께 동행하는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성광교회 고성철 목사 폐회기도로 예식을 마쳤다.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안수집사 윤영복, 김종근 ▲권사취임 김봉님, 천명순, 이미명, 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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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5-19 10:16: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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