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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 전도부, 제107회기 3차 전도세미나






전도부장 오범열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전도부(부장 오범열 목사)는 지난 17일(수) 오후 3시 목포주안교회(모상련 목사)에서 ‘샬롬·부흥, 신바람나는 부흥전도!’라는 주제로 제107회기 3차 전도세미나를 열었다.


제1강의 강사로 나선 김정렬 목사(송정중앙교회)는 ‘축복의 비결(민6:22-27)’이라는 제목으로 “복을 얻으려고 신앙 생활하는 기복신앙은 잘못된 것이지만 열심히 해서 하나님께 복 받는 것은 정당한 것이다. 하나님의 선한 사업에 힘쓰기 위해 우리는 복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원한다. 복은 스스로 얻는 게 아니라 주의 종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김정렬 목사


또한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를 드리는 자에게 축복을 주신다. 말라기 3장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내게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자는 하나님께로부터 멀리 떠난 자이다. 온전한 십일조를 정확하게 드려야 한다”면서 “이것은 선택권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릴 때 하늘 문을 여시고 우리에게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부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또한 주기도문 기도도 중요하다. 주기도문 기도는 능력 있는 기도이지만 우리는 이를 하지 않고 있다. 주기도문 기도를 통해 기도가 내 삶이 되고 우리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전도세미나는 제2강의 윤창규 목사(선한이웃교회)가 ‘지역사회 봉사를 통한 교회부흥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고, 이후 전도부장 오범열 목사가 ‘축복의 통로 전도(요4:5-11)’라는 제목으로 심령부흥집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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