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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현포 이만일 장로 작품 전시회






제6회 현포 이만일 장로(무안읍교회) 작품 전시회가 지난 12일(금)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목포제일노회 부노회장 박승호 목사(목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예닮치과 병원장 박해균 장로(로뎀나무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유현정 사모(예뜨랑교회)의 ‘나 같은 죄인 살리신’ 특송, 이동식 목사(무안읍교회)의 설교 후 노회장 문미식 목사(풍성한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자 이 목사는 ‘기도로 새긴 사랑(사49:15-16)’이라는 제목으로 “부모가 자식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기억하시기 위해 그분의 손바닥에 새기셨다. 장로님의 작품에는 장로님의 인격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간절한 사랑이 들어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작품에 새겨 감동을 준다. 작품을 대할 때 예수님을 만나는 감동과 기쁨이 우리에게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동식 목사


이후 축하순서는 백순덕 목사(창대교회)의 ‘아브람의 하나님’ 몸찬양, 목포연합장로합주단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특주 후 그리스도의교회 지방회장 최석규 목사(그린교회)의 마침기도로 마쳤다.


목포성시화운동본부장 조성덕 목사(우리왕성교회)는 “많은 전시회를 다녀봤지만 장로님의 작품은 특별함이 느껴진다. 작품을 통해 장로님의 깊은 마음을 느끼고, 감상하는 우리에게 큰 유익이 되길 바란다”, 국회의원 김원이 집사(상락교회)는 “장로님의 작품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메시지를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작품의 성경 구절마다 은혜를 느낄 수 있다. 뜻깊은 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축하했다.


현포 이만일 장로는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리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현포 이만일 장로


한편 17일(수)까지 이어진 전시회에서는 천지 자연과 사랑, 빛, 창조자의 조화를 근본삼은 현포 이만일 장로의 영감어린 작품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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