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목사
천사의 섬 신안은
갯뻘도
모래알도
바닷물도
스치는 바람까지도
모두가 붉다
노둣길 따라
예수님의 심장을 지닌
순교자의 여왕 문준경 전도사님의
피가 흐르는 곳
아벨 세례요한 스데반
주기철 이판일 문준경…
아, 그대가 예수님의 제자라면
순교자의 계보를 이어가라
복음으로 세상을 정복하라
■ 시인 소개
청천(淸泉) 김영선 시인
압해남부교회 담임목사(기성)
크리스찬문학상 수상(시부문)
크리스찬문학회 회원
활천문학회 회원
시집 “덩실덩실 춤을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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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5-09 16:4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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