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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그리스도의교회, 창립 67주년 기념 임직 감사예배

교회의 일꾼으로 충성하며
성령 충만함으로 최선 다해 섬길 것!




목포그리스도의교회(이무형 목사)는 지난 4월 29일(토) 창립 67주년 기념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조용문 신임장로는 “은혜 가운데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부족하지만 맡은 직분을 하나님 주신 은혜로 잘 감당하길 원한다. 교회의 일꾼으로 충성하며 성령 충만함으로 최선 다해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조용문 신임장로


협의회 증경회장 신봉수 원로목사(목포교회)는 임직자들에게 “주님께 쓰임받기 위해 임직 받았으니 더욱 많은 수고와 봉사에 힘쓰며 크게 쓰임받길 바란다”, 지방회 증경회장 주경림 목사(해남교회)는 “임직자들을 존경하며 사랑하고 순종하라. 또한 응원과 격려하며 임직자들을 위해 기도해주길 바란다”고 성도들을 권면했다.


또한 지방회 증경회장 우창국 목사(새목포교회)는 축사를 통해 “직분자들은 믿음의 본이 되기 위해 세워진다. 담임목사님 곁에서 힘이 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무형 담임목사


한편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방동용 목사(은혜교회)의 인도로 서기 손홍주 목사(새목포교회)의 기도, 회계 최석진 목사(부호교회)의 성경봉독, 임마누엘 청년회의 특별찬양 후 협의회장 정병기 목사(청주새빛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정 목사는 ‘그리스도의 선한 일꾼(행6:1-6)’이라는 제목으로 “그리스도의 선한 일꾼은 ▲믿음이 충만한 사람 ▲성령 충만한 사람 ▲지혜가 충만한 사람 ▲칭찬받는 사람이다. 오늘 세움 받은 임직자들이 주어진 일에 충성을 다할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이 있다는 것을 믿으며 귀하게 쓰임 받길 바란다”고 했다.

협의회장 정병기 목사


이후 임직식 및 축하순서는 목포지역장 이쳘규 목사(하늘소리교회)의 임직을 위한 기도, 이무형 담임목사의 임직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지방회장 최석규 목사(목포그린교회)의 공포, 임직패 및 꽃다발 증정, 홍성일 신임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 지방회 증경회장 황질선 목사(목포제일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명예권사 이정자 박금녀 ▲권사임직 이월매 이영순 정정숙 임미정 이미경 나문순 문명순 박선미 박정남 이춘화 김유미 김현숙 이래경 이미정 장은아 조장미 ▲안수집사 한이국 ▲장로장립 조용문 홍성일 김수철 김찬민 고기용 이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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