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위해 충성되이 섬기고
회복운동으로 건강한 교회공동체를 세워가며
믿음과 신뢰로 비전을 선포하는 선진 노회
 |
신임노회장 조인성 목사(무안서부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무안노회(노회장 최정우 목사)는 지난 10일(월) 무안서부교회당(조인성 목사 시무)에서 제135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최정우 목사(망운중앙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길호 장로(복룡교회)의 기도, 회록서기 양규환 목사(행복한교회)의 성경봉독, 노회장 최정우 목사의 설교, 찬송, 광고 후 노회장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말씀증거에 나선 노회장 최 목사는 ‘거룩한 전쟁’(출17:8~15)이라는 제목으로 “모세는 재단을 쌓고 맹세하기를 하나님께서 아말렉(마귀)과 전쟁을 대대적으로 싸우리라 하고 여호수아에게 귀에 담으라고 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아말렉과 대신 싸워 주신다. 하나님은 언제 우리의 대적 아말렉과 싸워 주시는가? 모세가 손을 들고 강하게 기도했을 때다. 하나님은 우리가 강한 기도를 할 때 대적 아말렉과 싸워주신다. 처음 싸우는 전쟁에서 전쟁이 무엇이란 것을 알려주셨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조금도 차질 없이 이뤄져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는 것을 증거 하셨다”라며 “무안노회도 하나님의 거룩성을 회복하기 위해 전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섬기며 기도해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자”고 전했다.
신임노회장 조인성 목사는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며 기도하며 충성되이 섬기겠다. 낮은 자세로 임원들과 함께 건강한 교회공동체를 세워가겠다. 많은 기도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취임 인사했다.
이어진 회무 순조롭게 처리됐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조인성 목사(무안서부) ▲목사 부노회장 김홍섭 목사(새누리) 장로 부노회장 박광일 장로(약곡) ▲서기 박회기 목사(일로제일) ▲부서기 전성국 목사(세계로) ▲회록서기 송연재 목사(월선제일) ▲회록부서기 김순철 목사(복룡) ▲회계 김영현 장로(안동) ▲부회계 한경복 장로(망운) ▲목사총대 이윤동 목사(청계중앙) 박영철 목사(무안중앙) 박회기 목사(일로제일) ▲장로총대 이윤남 장로(하묘) 정종식 장로(구로중앙) 박세권 장로(해운)
-
글쓴날 : [2023-04-21 13:38:50.0]
Copyrights ⓒ 호남기독신문사 & www.honamc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