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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목포노회, 제128회 정기회

오직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열납되는 예배를 드리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목포노회(노회장 장영식 장로)는 지난 18일(화) 오전 9시 빛과소금교회(김성용 목사)에서 제128회 정기회를 열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장영식 장로(평안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임영수 장로(양동제일교회)의 기도, 회록서기 우창호 목사(송현교회)의 성경봉독, 목사중창단의 ‘거룩한 주’ 찬양, 부노회장 장신택 목사(아름다운초대교회)의 설교, 할렐루야신의중창단의 ‘주 나의 이름 부를 때’ 봉헌찬양, 회계 홍영택 장로(양동제일교회)의 봉헌기도, 김철산 공로목사의 축도 후 서기 신용길 목사(목포평화교회)의 광고가 있었다.




노회장 장영식 장로


설교에 나선 장 목사는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시50:5, 롬12:1)’라는 제목으로 “성도는 하나님과 제사로 언약했으며 예배를 드리며 살아야 한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신 목적은 하나님께 희생 드리기 위함이며,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 또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와 받지 않으시는 예배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하나님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신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씀대로 순종한 삶과 가장 귀한 예물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늘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자”고 했다.

부노회장 장신택 목사


이후 부노회장 장신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2023 전도부흥운동 발대식’은 취지 및 목적 설명, 부회록서기 신석봉 목사(하의대리교회)의 발표, 구호 및 전도가 제창 후 합심으로 기도했다.

2023 전도부흥운동 발대식 구호제창





이날 회무처리는 개회선언, 노회장 인사, 절차보고, 안내·질서관리위원 선정, 은퇴목사 은퇴패 증정, 각부 보고 등 절차대로 순조롭게 진행됐고, 목사임직예배 후 폐회예배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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