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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땅끝노회, 제33회 정기노회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가 되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땅끝노회(노회장 장관선 목사)는 지난 11일(화) 오전 9시 완도주사랑교회(김용섭 목사)에서 제33회 정기노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장관선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정희 장로(신명교회)의 기도, 서기 이하순 목사(완도중앙교회)의 성경봉독, 말씀선포 후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자 장 목사는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요4:20-24)’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무엇인지 알고 우리 모두 참된 예배자가 돼야 한다. 예배는 영으로 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진리로 예배드릴 수 있어야 한다”면서 “예배가 무너지는 이 시대에 예배를 소중히 여기고 예배가 회복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노회장 장관선 목사


이후 회의는 개회선언, 절차보고, 헌의보고, 경과보고 및 임원회보고 등 절차대로 은혜롭게 진행됐고, 폐회예배는 부노회장 이수환 목사(고금동부교회)의 인도로 회계 왕세호 장로(완도중앙교회)의 기도, 회록서기 최기호 목사(달도교회)의 성경봉독, 이수환 목사의 ‘일상의 예배자(창5:21-24)’라는 제목으로 설교, 노회장 장관선 목사의 파송의 기도, 축도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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