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경목연합회(연합회장 김용대 목사)는 지난 12일(수) 오전 11시 목포주안교회(모상련 목사)에서 제27회기 4차 임원·실장 연석회의를 가졌다.
1부 개회예배는 연합회장 김용대 목사의 인도로 기도, 서기 이재완 목사(영암벧엘교회)의 성경봉독, 설교, 총무 장옥석 목사(도개교회)의 광고 후 축도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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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장 김용대 목사 |
설교자 김 목사는 ‘안개 같은 인생이 해야 할 일(약4:13-17)’이라는 제목으로 “우리의 인생은 안개와 같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다. 우리는 무엇에 소망을 두며 살아가야 하는가?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하나님은 의인과 악인을 심판하신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 앞에 섰을 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는 자들이 되자”고 했다.
이후 회무처리는 의장 김용대 목사의 사회로 개회선언, 회의순서채택, 안건상정, 안건처리, 회의록채택, 광고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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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4-21 10:1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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