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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름다운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감사예배·임직 예식




담임목사 박재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강진아름다운교회(박재규 목사 시무)는 지난 16일(주일) 오후 4시 본당에서 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권사·안수집사 임직예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담임 박재규 목사 집례로 전남동지방회 부회장 서의상 장로(북교동교회)의 기도, 서기 김찬송 목사(정금교회)의 성경봉독, 임마누엘 찬양대의 찬양 후 성결총회장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설교자 김주헌 목사는 ‘동행’(고전4:1~5)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이다. 일꾼은 주인이 시키는 대로 따라 충성해야 한다. 충성하기 위해서는 주인을 마음에 모셔야한다. 강진아름다운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일을 맡기시기 위해 일꾼인 임직자를 세우는 것이다. 임직자는 일을 맡았으니 ▲충성(말과 행동일치 복음)되이 감당하라. ▲최선을 다해야한다. ▲자기 생각대로 판단하지 말라. ▲복음을 심어라”며 “건강한 교회동체를 세워가라”고 전했다.


전장포교회 오부영 목사는 “욕망을 이기기 위해 교회를 다니는 것은 즐거운 교회가 아니라 피로한 교회다. 피로한 교회가 아닌 필요한 교회가 돼야한다. 믿음의 모범에서 오는 필요는 나를 충족시키고 교회를 안식처로 만든다. 아름다운교회 성도 모두는 교회를 피로가 아닌 필요로 만들라”고 했다.


임직자 권면 푸른들교회 이승연 목사는 “△오늘 가진 마음 끝까지 가지고 기도하며 직분을 감당하는 임직자가 되라. △생각하는 임직자가 되라. △겸손히 섬기며 존경받는 임직자가 되라”고 했다.


축사자 전남동지방회장 정제욱 목사(백향목교회)는 “아름다운 교회가 아름답게 성장함에 감사드린다. 20세 청년의 아름다운교회가 새롭게 임직자를 세웠으니 지방회와 총회를 위해 쓰임 받을 준비가 돼 있음에 축하드린다”고 했다.


남대전교회 홍춘식 목사는 “△최선을 다해 직분을 감당하라. △앞으로도 승리하는 임직자가 되라. △직분을 귀히 여기고 충성되이 감당하라”고 축사했다.


이날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권사취임 권기자 김귀옥 김희경 장지안 오숙희 백순임 양미경 신정미 ▲안수집사 고동식 임형국 황임남 이성준 김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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