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근열 목사(군남반석교회)
어쩌다 얼굴 마주하면
싱긋 웃어주던 사랑하는 성도들
빨간 예쁜 장미꽃 필적에
바람이 분다 비가 내린다
함께 울고 웃던 세월이 흘러
어느덧 목양 38년
예수가 좋아서 예수를 사랑하다
예수가 불러서 달려온 세월
목포 영락교회 원로목사 송귀옥!
교회에서 노회에서 그리고
총신운영 이사장으로 섬겨온
목포의 사도바울
주의 종을 마음다해 섬겨온
목포영락교회여!
주의 종
목회의 여정에 언제나 변함없이
기도로 함께해준 사랑하는 성도여!
물질로 함께해준 사랑하는 성도여!
순종으로 함께해준 사랑하는 성도여!
목포의 지성 아름다운 영락교회여!
한국교회의 모델이 되라 행복한 교회
세계선교의 중심이 되라
목포 영락교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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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4-07 10:3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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