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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목포서노회, 제135회 정기노회

믿음으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직 주님만 붙들고 살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서노회(노회장 유 면 목사)는 지난 3월 28일(화) 오전 10시 목포새한교회(박수현 목사)에서 제135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신임노회장 박창규 목사(전원교회)는 “부족한 종에게 좋은 노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임원들과 함께 노회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신임노회장 박창규 목사


한편 개회예배는 노회장 유 면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문동배 장로(목포영락교회)의 기도, 회록서기 정상록 목사(언약교회)의 성경봉독, 목포새한교회 찬양대의 찬양, 설교, 서기 서현성 목사(백년로교회)의 광고 후 축도가 있었다.



설교에 나선 유 면 목사는 ‘삶을 마무리하는 야곱(창48:1-4)’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많은 것을 경험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가장 복되고 감격스러운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 주시고 천국백성 삼아주셔서 주님 위해 믿음으로 살게 하신 것이다. 이것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며, “우리를 찾아와 만나주시고 믿음으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남은 생애 예수를 붙들고 살자”고 했다.

노회장 유 면 목사


이후 증경노회장 김원표 목사(갈보리교회)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이어졌고, 회무처리는 개회선언, 절차보고, 선거, 신·구임원 교체, 휘장분배, 공로패 증정 등 절차대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날 선출된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박창규 목사(전원교회) ▲부노회장 서현성 목사(백년로교회) 김상호 장로(전원교회) ▲서기 김병주 목사(목포미래교회) ▲부서기 정상록 목사(언약교회) ▲회록서기 김옥철 목사(순천주향교회) ▲부회록서기 정동현 목사(은혜로교회) ▲회계 조동준 장로(목포영락교회) ▲부회계 곽행구 장로(유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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