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 위해 살아가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
남악주안교회는 지난 1일(토) 오후 2시 모정선 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위임 모정선 목사는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의 영광 위해 살아가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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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선 목사 |
1부 예배는 위임국장 김병영 목사(봉덕교회)의 인도로 유 면 목사(동산교회)의 기도, 김원표 목사(갈보리교회)의 성경봉독, 유빌라테 찬양대의 찬양 후 당회장 모상련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설교자 모 목사는 ‘예수님의 명령(마28:16-20)’이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진정한 교회의 모습이다. 교회의 사명은 ▲가는 것(복음을 전파하라) ▲세례를 베푸는 것(교회를 세우라) ▲주님의 명령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그리스도를 닮게 하라)이다. 남악주안교회가 이 사명을 잘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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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상련 목사 설교 |
박수현 목사(목포새한교회)는 위임목사에게 “예수를 잘 믿으라.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이 예수를 잘 믿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과 함께 교제를 나누는 것이다.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며 예수님을 닮아가길 바란다”, 강춘석 목사는 교인들에게 “거룩한 옷을 입고 헌신하는 제사장처럼 서로의 흠과 티가 보이더라도 비판하지 말고 위해서 기도해주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축사에 나선 홍석기 목사(상리교회)는 “특별한 날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주님 은혜 가운데 풍성한 부흥의 역사가 나타나길 바란다”, 김근열 목사(군남반석교회)는 “위임 받으신 목사님과 귀한 목사님을 섬기게 된 성도님들을 축하한다”고 했다.
이후 위임식은 서약, 위임기도, 공포, 위임패 증정이 있었고, 김인택 장로의 광고 후 노회장 박창규 목사(전원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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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4-07 10:1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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