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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탄중앙교회, 교회 설립 69주년 기념 원로장로 추대 및 권사취임 감사예배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주님 주신 직분
믿음과 신뢰로 교회를 세워가는 일꾼 되어
봉사와 섬김과 헌신으로 교회를 사랑하라




담임목사 임희순



기도가 끊이지 않는 교회. 무안과 대한민국과 북한과 전 세계 복음화를 책임지는 교회. 비전으로 영성을 다지고 있는 몽탄중앙교회(임희순 목사 시무)는 지난 3월 25일(토) 교회 설립 69주년 기념 원로장로 추대 및 권사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담임 목사의 인도로 임자제일교회 최창훈 목사의 기도, 새중앙교회 허정기 목사 설교, 목포제일노회장 이동식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


원로 장로 추대 서기원 장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지금까지 믿음생활을 해왔다. 주님께서 생명주시는 그날까지 섬김과 봉사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교회를 살피며 일하겠다”, 권의정 권사는 “부족하지만 주님께서 힘주실 줄 믿고 모든 것 주께 맡기고 기도하며 봉사와 헌신으로 직분을 감당하겠다.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말씀증거자 허 목사는 ‘주안에서 받은 직분’(골4:17)이라는 제목으로 “교회에서 주는 직분은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직분을 맡긴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다. 이는 △복음의 일꾼 되어서 구원의 사역을 이루기 위해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다. 교회를 섬기며 열심히 일하라. 소아시아 일곱 교회는 주님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 열심히 일하면 복음으로 인하여 부흥을 이룬다. 복음전파는 교회를 통치하기 위해서다. 직분을 받은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영적질서에 순종하고 복종하며 새사람이 되라”고 전했다.


2부 임직식에서 신도읍교회 최금주 목사는 “하나님이 일하라고 직분자를 세우신다. 세워지기 전까지는 목회자와 성도의 선택을 받아 세워졌다. 충성되이 섬겨 주님이 기뻐하시는 더 좋은 교회를 세워 나가라”, 교인교면에 나선 무등중앙교회 김성환 목사는 “임직자를 존경하라. ‘우리가 함께하겠다, 최고다, 멋지다, 훌륭하다’고 칭찬하라”고 권면했다.


3부 원로장로 추대식에서 격려사를 맡은 열매교회 이창열 목사는 “기도와 섬김으로 더욱 힘쓰고 애쓰라. 땅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하라”고 했다.


이어진 4부 축하 시간을 통해 축사를 맡은 정읍덕천교회 서진환 목사는 “구멍 난 배는 침몰 당하며 구멍 나지 않은 배는 침몰하지 않는다. 노아의 방주는 완벽했기에 침몰 않고 짐승까지도 보호했다. 하나님이 완벽한 사역을 하도록 직분자를 세웠으니 구멍 나지 않고 구원사역을 하는 몽탄중앙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원로장로추대 서기원 △권사취임 권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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