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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홀리클럽, 4월 정기 기도회






회장 박정수 장로(신광교회)




목포홀리클럽(회장 박정수 장로)는 지난 3일(월) 오전 11시 목포사랑의교회 찬양대실에서 4월 정기 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는 박정완 장로(목포중부교회)의 사회로 증경회장 최순량 장로(상락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후 조성덕 목사(우리왕성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조 목사는 ‘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자(마6:31-33)’는 제목으로 “기독교가 세상 사람들에게 짓밟히고 있는 이유는 빛과 소금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육신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 삶의 목적은 천국이며, 영혼이 잘 되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는 삶을 살면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풍족하게 더하실 것이다. 삶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는 약속을 붙잡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자”고 권면했다.

조성덕 목사


이후 증경회장 강태국 장로(북교동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증경회장 천길호 장로(새목포제일교회)가 ‘목포 발전과 홀리클럽을 위하여’ 특별기도, 직전회장 최규성 장로(성산교회)의 광고 후 김상열 장로(목포남부교회)의 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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