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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기독남성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남성들의 중후한 울림과 아름다운 화음
소외된 이웃에게 아름다운 노래와 사랑 전하자




목포기독남성합창단(단장 조생구 장로)는 지난 26일(주일) 오후 4시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일어나라’는 주제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단장 조생구 장로는 “이번 연주회는 이 지역의 다른 합창단인 목포시민합창단과 스위트합창단 그리고 정명여고 프레이즈합창단과 목포공생원의 수선화합창단이 함께 협연할 수 있음에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남성들의 중후한 울림의 합창과 아내들과 함께하는 합창 그리고 타 합창단과의 협연하는 찬양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함께하는 모든 분들에게는 은혜가 넘치며 편안하고 행복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단장 조생구 장로


이번 연주회는 양호복 장로(양동제일교회)의 사회로 유경원 목사(목포벧엘교회)의 기도, ▲목포기독남성합창단 ‘선한 능력으로’, ‘나의 사랑하는 책’ ▲정명프레이즈합창단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Gaudeamus’ ▲공생·재활 수선화합창단 ‘꽃들도’, ‘나의 등 뒤에서’ ▲목포기독남성합창단 ‘예수 사랑하심을’, ‘사랑이 없으면’ ▲목포기독남성합창단, 목포시민합창단, 스위트합창단 ‘일어나라’, ‘시온성’으로 진행됐다.

정명프레이즈합창단



공생·재활 수선화합창단


한편 목포기독남성합창단은 최고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자신들의 모습과 합창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소망하는 크리스천 합창단으로 남성들만의 중후한 울림으로 아름다운 화음과 마음을 모아 힘들고 소외된 이웃에게 아름다운 노래와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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