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나님의 귀한 사명 감당하는 일꾼 되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제일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박영덕 권사)는 지난 14일(화) 오후 2시 새목포제일교회(박제주 목사)에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는 주제로 제76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개회예배는 회장 박영덕 권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최춘옥 권사의 기도, 부회장 윤 영 권사의 성경봉독, 박제주 목사의 설교, 재정부장 김영자 권사의 연합예배 헌금 기도, 증경회장단의 헌금 특송, 총무 고정숙 권사의 광고 후 노회장 이동식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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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박영덕 권사 |
설교자 박 목사는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일꾼(딤후2:15)’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그루터기가 될 수 있나? ▲내실을 다지라.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라. ▲거룩한 삶을 살도록 힘쓰라”면서 “하나님은 이 시대 가운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자를 찾고 계신다. 세상의 일이 아닌 가장 귀한 하나님의 사명에 집중할 수 있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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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주 목사 |
이후 회무처리는 표어와 회가 제창, 회원점명, 개회선언, 절차보고, 신가입지회환영 등 절차대로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교육부 주관 성경퀴즈대회 후 폐회식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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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3-24 11:5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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