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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목포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제76회 정기총회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 여성”
생명의 말씀으로 돌아와 온전히 순종
영혼의 구원을 이루는 자가 되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목포노회 여전도회 연합회(회장 김희자 권사)는 지난 21일(화) 오전 10시 빛과소금교회(김성용 목사)에서 제76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개회예배는 회장 김희자 권사의 인도로 김순아 부회계(호산나교회)의 기도, 장경애 서기(양동제일교회)의 성경봉독, 실행위원단의 특송, 부노회장 장신택 목사(아름다운초대교회)의 설교, 황경희 회계(빛과소금교회)의 봉헌기도, 내빈소개, 인사말씀, 김성용 목사의 축도 후 김양자 총무(빛과소금교회)의 광고가 있었다.

회장 김희자 권사



실행위원단의 특송


설교에 나선 장 목사는 ‘복음의 능력으로 살게 하소서(행20:24)’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목적은 이 땅에서 잘 살기 위함이 아니라 영혼의 구원을 위함이다. 하나님께서는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셨고, 그 언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순종하면 반드시 복을 주실 것이다. 복을 받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연합회 활동도 중요하지만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며 우리 자신의 영혼 구원을 위해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할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말씀으로 돌아와 순종하며 천국에 들어가기를 힘쓰자”고 했다.

장신택 목사


노회장 장영식 장로(평안교회)는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 사회는 위기를 맞아 모두가 힘들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주님께서 찾으시는 한 사람이 되어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길 바란다”, 평신도지도위원장 박 민 목사(동부교회)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셔서 자녀 되게 하신 것 ▲교회에서 택함 받아 연합회로 활동하게 하신 것 ▲작은 희생과 사랑으로 큰 열매 맺게 하실 것을 믿으며 축하한다”고 했다.


또한 장미화 전국부회장(광양제일교회)는 “복음 전파에 거룩한 동역자로서 성숙한 성장을 이루고 땅 끝까지 선교하는 목포노회 여전도회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후 정기총회는 회원보고, 신 가입지회 환영, 개회선언, 대주제·주제·표어 제창, 절차채택, 각종 보고 등 절차대로 순조롭게 이어졌고, 폐회예배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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