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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제일교회,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를 위해 “우리가 간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섬기고 사랑하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 통해 희망을 전할 것!

사진출처=양동제일교회



양동제일교회(곽군용 목사)는 지난달 29일(주일)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팀 파송식을 가졌다.


파송식은 조마루 목사의 인도로 조석형 장로의 기도, 최미경 권사의 성경봉독, 시온 찬양대의 찬양 후 곽군용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곽 목사는 ‘부르시고 주시고 보내시는 주님(마10:16-22)’이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은 특별한 사명을 위해 제자들을 부르셨다. 그리고 부름 받은 그들에게 권능을 주시고 세상에 보내셨다”면서 “주님의 부르심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주님의 제자는 어떤 자격을 갖췄기 때문에 부름 받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셨다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 주저하거나 변명해서는 안 된다. 주님이 부르셨으니 모든 것을 책임지실 것을 믿으라”고 했다.


또한 “주님께서 부르셨기 때문에 권능 또한 주실 것이다. 기적과 능력은 현장에서 부딪힐 때 나타난다. 주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할 때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고 사역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며 신앙의 순결 또한 잘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후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팀의 재난봉사단 팀복 착복과 선서, 특송, 파송의 노래 후 축도로 마쳤다.
한편 양동제일교회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팀은 1월 30일(월)부터 2월 8일(수)까지 체코를 방문해 구호사역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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