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구속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순요 권사, 지구촌교회)는 지난달 31일(화) 오전 11시 지구촌교회(김용암 목사)에서 제72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신임회장 박윤례 권사(삼향중앙교회)는 “부족한 사람에게 귀한 사명을 맡겨주셨다.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곁에서 기도와 헌신, 격려를 부탁드리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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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권사회 신임회장 김순요 권사, 여전도회연합회 신임회장 박윤례 권사 |
개회예배는 회장 김순요 권사의 인도로 직전회장 이정순 권사(북교동교회)의 기도, 서기 김정순 권사(증동리교회)의 성경봉독, 평신도부장 이성균 목사의 설교, 임원 헌금특송, 총무 유복례 권사(지도동부교회)의 광고 후 지방회장 오부영 목사(전장포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설교자 이 목사는 ‘아모스로 살기(암7:10-17)’라는 제목으로 “아모스는 사명의 사람이었다. 사명은 하나님께 부여받은 명령이다.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아모스는 ▲겸손했고 ▲말씀을 전했으며 ▲타협하지 않았다”며,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것이 최고의 겸손이다. 기도의 무릎을 꿇으며 겸손해지자. 또한 내가 만난 예수님을 자랑할 수 있길 바란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여전도회연합회가 되어 아모스의 길로 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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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균 목사 설교 |
이후 회무처리는 개회선언, 강령제창, 회순통과, 각종보고, 임원선거 등 절차대로 순조롭게 진행됐고, 광고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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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연합회 임원 |
이날 전남동지방 권사회 제31회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간단하게 진행됐으며, 신임회장으로 김순요 권사를 선출했다.
신임회장 김순요 권사는 “섬길 수 있는 자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순종의 사람이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 사랑하는 회원 및 임원 여러분들께서 올 한해도 더욱 평안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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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회 임원 |
한편 여전도회연합회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윤례(삼향중앙교회) ▲1부회장 박말임(지도제일교회) 2부회장 최선희(사옥교회) 3부회장 유복례(지도동부교회) ▲총무 김정순(증동리교회) ▲부서기 김순진(선도교회) ▲회계 정명숙(진도둔전교회) ▲감사 이정순(북교동교회) 김순요(지구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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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2-09 17:2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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