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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기독교연합회, 신년인사회·제18회기 정기총회

승리의 깃발 들고 연합과 일치로
하나님이 베푸신 사랑과 은혜의 노를 저어
무안(務安)지역 복음화와 군정발전을 위해
쉼 없는 기도와 간구로 성장의 발판을 세우자




신임대표회장 김준영 목사(대중교회)



무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동식 목사)는 지난 5일(목) 오전 7시 무안군청회의실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를 마치고 조찬 후 당일 9시 무안읍교회(이동식 목사)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김 산 무안군수와 동청 신우회원과 관내 교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부회장 김준영 목사(남악대중교회)의 인도, 회계 박도주 장로(청계제일교회)의 기도로 시작됐다.


설교자 회장 이동식 목사는 ‘승리의 깃발을 들고(출17:8~16)’라는 제목으로 “이스라엘이 애굽 430년 노예생활을 하며 광야 40년 르비딤 전쟁에서 모세가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리며 △자연 △이웃 △자신과의 3가지 싸움을 하며 방심하거나 주저하거나 포기하지 않았다. 고로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달렸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아론과 훌처럼 돕는 자의 역할이 있었다. ▲여호수아의 위대한 승리의 역사였다”며, “희망찬 새해에 하나님이 주신 선물 새해 아침 예배를 통하여 무안군내 150여 교회가 일치를 이루며 말씀으로 무장하고 하나님께서 무안군정을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 지역복음화를 이뤄나가자”고 말씀선포 후 직전회장 황인갑 목사(청계서부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인사회는 서기 조인성 목사(무안서부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축사자 김관송 목사(무학교회)는 “에덴동산에는 네 개의 강이 있었다. △비손강(金(돈)을 상징)이 있었듯 강단의 설교가 돈으로 바뀌는 축복의 역사가 있길 바란다. △기온강(검은 땅, 솟아오른다)무안군의 번영의 기치를 들고 솟아오르길 바란다. △힛데겔(앗수르, 죽음) 죽은 영혼을 살리는 지역교회와 무안군청이 되길 원하며 △유브라데(비옥, 성장) 강처럼 2023년 무한한 성장이 있길 바란다”, 이윤동 목사(청계중앙교회)는 “무안군청이 하나님만 의지하고 군정을 살피며 교회와 믿음의 식구들이 기도로 나아가면 위대한 무안군이 될 줄 믿는다”고 했다.


김 산 무안군수는 “이른 시간에 무안군이 번영할 수 있도록 군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린다. 공복들과 함께 옷깃을 여미며 군정에 임해 선진 무안군을 세워 가겠다. 목사님들도 함께 참여해 주시고 협력해 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김원중 의장은 “무안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교회의 무한한 기도 부탁드린다. 군정이 원활이 수행되도록 균형과 견제의 사명을 감수하겠다”고 각각 축사한 후 허정기 목사(새중앙교회)의 마침기도로 마무리됐으며, 이후 제18차 정기총회는 동일 9시 무안읍교회당에서 열려 은혜로이 회무를 마쳤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김준영 목사(남악대중) ▲수석공동회장 노연중 목사(안동) ▲공동회장 이성렬 목사(은광) 조남현 목사(해제남부) 임희순 목사(몽탄중앙) 유정관 목사(왕산벧엘) 이윤남 장로(하묘)서정용 장로(일로중앙) 박종회 장로(운남중앙) 노준복 장로(용학) 박금산 장로(무안읍) ▲고문 김관송 목사(무학) 유관석 목사 김종관 목사(의산) 최정우 목사(망운) 허정기 목사(새중앙) 이윤동 목사(청계중앙) 배태언 목사(일로중앙) 박상규 목사(꿈이있는) 황인갑 목사(청계서부) 이동식 목사(무안읍) ▲총무 조인성 목사(무안서부) ▲서기 유상범 목사(소망) ▲부서기 김성일 목사(해제제일교회) ▲회계 박도주 장로(청계제일) ▲부회계 임용우 장로(무학) ▲감사 박상규 목사 황인갑 목사 이동식 목사 ▲협동총무 윤재희 목사(일로복음) 기정봉 목사(남광성결) 홍경택 목사(무안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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